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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디자인을 위한 5가지 원칙 + 관련링크

Posted on 2010. 5. 24. 17:33
Filed Under 잡다구리/정보

UX디자이너를 위한 5가지 원칙 
5 Guiding Principles for Experience Designers


 

1. 디자인하기 전에 상황을 이해하고 질문하라.

 

아무리 일정이 급하더라도,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를 파악하고 원인이나 배경등 상황에 맞는 질문을 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당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디자인하기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2. 아무도 다치지 않게 한다.


이 원칙은 당신이 이 일을 하는 동안 당신을 보호해주며, UX디자인의 긍정적인 측면을 주위로 전파하기 위해 아주 중요한 원칙입니다.
최소한 당신이 함깨 일해야 하는 동료에게 상처를 주는 일은 피해야 합니다. 만약 본의 아니게 누군가가 상처를 받게 되었다면 이후에라도 그 이유와 의도를 충분히 설명하고 상처를 치료해 주도록 합니다.


 

3. 유연한 UX디자인을 한다.


우리가 디자인 한것은 쉽게 만들어야 하고, 가능한 의도가 쉽게 이해되어야 합니다, 디자인의 결과는 늘 결정의 끝이 아니라 논의가 가능한 유연한 상태인것이 좋습니다. 특히 이해관계가 복잡하고 의사결정이 매우 어려운 것들은 수수깨끼로 남겨두는 센쓰가 필요합니다. 미묘한 문제를 사람들과 개선하는 것은, 사람들과의 관계나 의사결정의 부담을 줄일 수 있게 해주고, 합의를 이끌어내서 더 좋은 결과를 내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긍정적인 경험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4. 모든 유져가 당신과 같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만에 생각과 주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자의 개성과 DNA와 가족관계, 문화적 차이, 생활수준, 현재와 과거의 경험등이 판단의 많은영향을 미칩니다.특히 UX디자이너는 주관이 포함된 가설을 통해 산출물을 만들게 되는데 그것에 지나친 확신을 갖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합니다. 항상 유져의 대부분이 이해할만한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적합한 방법을 통해 검증해야하며, 새로운 의견에 귀를 열어두어야 합니다


 

5. 공감하고, 더 좋은 경험을 디자인하라.


공감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매우 특별한 능력이지만, 당신의 관점으로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일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고,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더 많이 질문하세요. 당신이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 유져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면 또 그 공감을 동료들과 나눌 수 있다면 UX디자인을 통해 우리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겁니다.

 

-------------------

 


재미있는 아티클이라 요점만 한글로 정리해두려고

했는데 좀 더 공감가도록 손을 보다보니 원문과 전혀 다른글이 되었네요. (쏘리)

 

원칙이란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워야 합니다.

저에게도 뇌가 있었기 때문에 감안하고 읽으세요.

 

RT
Guiding Principles for UX Designers  - UXmag

 


비슷한 원칙들 모듬

UX Design Principles at Major Organizations

Additional Re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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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UX (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Posted on 2008. 8. 14. 16:57
Filed Under 잡다구리/용어

UX, UX, 말들이 많다.
사용자 경험을 뜻하는 말인 UX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User eXperience의 준말이다.


말 그대로 사용자가 경험하는 바를 나타나는 척도 혹은 개념 이라고 할 수 있을 건데.
이는 사용자가 조작할 수 있는 환경을 나타내는 UI;User Interface보다 상위개념이라 할 수 있다.
(아마도 그럴것이라 생각한다ㅋㅋ)

준서아빠 김대우 과장님의 블로그인 준서아빠가 생각하는 행복한 UX이야기에서
혹은 황과장님의 팀블로그 UX Factory 에서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얻을 수 있다.


준서아빠님의 포스팅(http://www.uxkorea.net/blog_post_68.aspx)에 따르면,

UX는 대충 다음과 같다.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사용자가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에 대해서 경험하는 전체적인
  효과(effectiveness), 효율(efficiency), 만족(satisfaction)을 의미한다.

UI를 포함하는 전체적인 경험을 의미하고,
UI를 주요한 요소로 포함한다.

UX는 사용성, 편의성, 정보적응성, 신뢰성, 디자인 의 다섯 가지 구성요소로 정의된다.



효과성과 효율성.
Effectiveness와 Efficiency는 경영학의 구루인 피터 드러커가 주창한 경영 성과의 측정 지표로 유명하다.

효과성은 계획한 목표를 얼마나 잘 달성했는가,
효율성은 그 달성 과정에서 자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배분했는가를 판단하는 지표.



한정된 자원(가능하면 최소한의 리소스)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편익을 제공하면서 심리적인 만족감을 줄 수 있는가


를 말하는 지표...(인 것 같다 ㅋㅋ)



다시, 해당 분야에 대해 잘 모르는 나같은 문외한 식으로 말하자면,
컴터가 최대한 덜 버벅거리면서 기능을 알기쉽게 쓸 수 있을 것. 이쁘다면 금상첨화!! 정도로 표현 가능하겠다. ㅋ



UX라는 용어 자체가 등장한 것은 IT쪽이지만, 비단 이 용어가 IT업계에서만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다.
오로지 가격만이 구매의 절대기준이던 70년대를 지나
80년대들어 소비자들은 품질이라는 또 다른 척도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21세기 들어 얼마나 사는 것보다 어떻게 사는 시대가 시작되면서 소비자들은 이른바 '감성 소비' 를 시작했고.


이 감성 소비의 일환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 소비자들에게 주는 '체험' 혹은 '이야기' 이다.
주부 모니터링이나 이용자 커뮤니티, 나아가 적극적으로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개진하는 프로슈머 집단 등이 이러한 영역에 속한다. 소비자들은 단순히 제품을 이용하는 단계를 넘어 그 제품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새로운 체험으로의 발전단계를 꾀했다.



UX라는 개념이 좀 어려울 수 있다.
특히 나같은 사람에게는 IT개념들과 맞물려서 휘몰아쳐서 초초큼 더 어렵다.
개념어는 알기는 해도 실버라이트나 리아(RIA) 등등한 부분에서 UX가 어떻게 효과를 내는지도 잘 모른다.



하지만 그 핵심을 관통하는 것은 결국 고객만족.
사람들이 머리가 다들 커지고 매체를 통해 접하는 정보도 기업에 맞먹는다.
까다로워지고 골치아파진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결국 그들의 입장과 그들의 경험이 해답.


<참고링크들>

준서아빠님 블로그 www.uxkorea.net
UX팩토리 http://uxfactory.com

정글 기고글 링크
[디자인 정글기고] 1. Age of UX(User Experience) – UX의 시대
http://www.uxkorea.net/blog_post_68.aspx
[디자인 정글기고] 2. 웹과 UX 향상을 위한 다음 세대의 RIA(Rich Internet Application) 플랫폼 - Silverlight
http://www.uxkorea.net/blog_post_73.aspx


<이 글은 네XX에서 운영하던 블로그에 썼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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